문근영, '매회 다른 느낌의 눈물연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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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매회 다른 느낌의 눈물연기 폭발~'
  • 윤태 기자
  • 승인 2013.01.07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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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배우 문근영의 매회 펼쳐지는 눈물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SBS드라마 '청담동앨리스' 에서 한세경 역을 맡은 문근영은 극 초반부터 삼포세대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캐릭터로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이후 중반을 넘어서자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되며 인물간의 복잡한 갈등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열연 중이다.

특히 화제가 되고 있는 눈물연기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매회 다른 느낌의 눈물연기를 선보이는 문근영의 연기력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것.

문근영은 이번 주 방송인 9회 방송에서만 해도 성당에서 기도하며 흘린 애절함이 가득한 눈물과 타미홍(김지석 분)과의 대화 중 좌절과 복잡함이 느껴지는 눈물 차승조(박시후 분)가 한세경의 집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 하는 눈물 이어 서윤주(소이현 분)을 만나 서로 공감하는 아픔을 느끼며 흘린 눈물 등 시시각각 다른 감정으로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시청자 게시판과 팬들의 반응은 "문근영이어야만 했다." , "매번 다른 눈물연기를 하다니.." , "문근영의 탄탄한 연기로 다른 배우들도 더 돋보이는 거임" , "역시 연기력은 진짜 대단하다." , "깨알같이 웃기는 캐릭터는 아닌데 문근영은 뭔가 뚝심있구 든든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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