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배우 신소율이 SBS '청담동 앨리스' 스태프에게 깜찍한 방한 털실내화를 선물했다.
특유의 발랄하고 산뜻한 매력으로 극중 최아정 역할로 주목 받고 있는 대세녀 신소율이 예년보다 유난히 더 추워진 날씨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베드룸 털실내화를 준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신소율은 극중 한세경(문근영 분)의 동생 한세진으로 출연하는 혜정과 함께 앙증맞은 커플 인증 샷과 함께 "예쁜 AOA 혜정 세진이와는 커플 핑크, 우리 요새 세경이 위해 희생 중" , "너무 예쁜 양말 실내화…선물했어요" 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 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 들은 "역시 소율 누나 천사" , "선물도 언니처럼 깜찍해" , "청앨, 본방 사수!" , "승조, 세경 커플 해피엔딩 되게 도와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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