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환경사랑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12일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이석구)에 따르면 환경사랑 디자인 공모전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채택된 작품은 스타벅스 텀블러와 머그, 카드에 모두 활용된다.
 

▲ 스타벅스가 환경사랑의 이미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사진제공=스타벅스>     © 시사오늘

 
작품선정은 창의성, 심미성, 완성도, 상품성 등 4개부문으로 나뉘며 응모 마감은 4월 13일까지다.
 
상금은 대상에 300만원, 금상은 100만원, 은상은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선정된 디자인은 향후 제품 제작에 활용해 스타벅스 친환경 캠페인을 위한 모금 및 증정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