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배우 김소연의 최근 드라마 '대풍수' 속 변천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드라마 '대풍수' 가 제 2막을 열게 된 후 배우들의 변화에도 눈길을 끌고 있는것.
시간을 뛰어넘어 좀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김소연은 한 층 더 깊어진 눈빛으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김소연은 극 초반 풋풋하고 청순한 분위기에서 확 바뀐 분위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화려한 의상이 아니어도 그 한복의 맵시를 살리며 여배우의 청초한 매력을 살린 김소연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짙고 화려한 문양이 들어간 한복또한 나름의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김소연은 첫 사극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캐릭터와 의상을 소화하고 있다. 극의 흐름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현재 김소연의 다양한 변화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 주말 한 장의 근접 셀카 사진으로 검색어 1위에 오르는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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