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술? 결국…과민성 대장 증후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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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술? 결국…과민성 대장 증후군 진단!
  • 윤태 기자
  • 승인 2013.01.23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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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기자)

▲ <사진제공=OBS>

개그에 이어 연기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섹시 개그우먼 곽현화가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 에 출연하여 건강검진을 시행한 결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평소 애주가로 소문난 그녀는 "주 3일 이상 술을 마신다. 술 마신 다음 날이면 대변 냄새가 너무 심해 장이 썩었나 의심될 정도" 라고 거침없이 발언했다.
 

▲ <사진제공=OBS>

 이에 올리브 패널 이국주는 "곽현화 씨는 소문난 애주가다. 정말 많이 마시고 더럽게 마신다" 며 "한 번은 예식장에서 와인을 집으로 가지고 가 만신 적도 있다" 고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소문난 애주가로 장 건강이 의심되는 곽현화는 며칠 전 병원을 찾아 내시경 검사를 받았다. 검진을 맡은 이두석 전문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이라는 판정을 내리며 "과한 음주는 각종 대장질환을 부른다. 대장 건강을 위해 술을 줄이고 서양식 식습관을 버릴 것" 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곽현화는 몸에 딱 붙는 롱니트 원피스로 가려도 섹시한 환상 바디라인을 뽐내며 남성출연진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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