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종훈, 예원 앞에서 로맨스 3종 세트 대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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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종훈, 예원 앞에서 로맨스 3종 세트 대 방출!
  • 윤태 기자
  • 승인 2013.01.27 1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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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cj E&M>

무뚝뚝한 상남자 종훈이 예원 앞에서는 한없이 로맨틱한 스윗가이로 변신한다!

리얼 데이트 스토리 tvN '더로맨틱&아이돌' 12회에서 제주도로 출발하기 전부터 기대했던 쥬얼리 예원과의 데이트에서 외투 벗어주기, 이마키스, 하트 그리기의 로맨스 3종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종훈은 평소 직설적이고 무뚝뚝한 말투로 다른 남자 출연자들의 부드러움과는 대조된 모습을 보여왔었던 상황. 하지만 예원과의 데이트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예원을 다정하게 잘 챙겨주고,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로맨티시스트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 <사진제공=cj E&M>

종훈은 춥다는 예원에게 선뜻 자신의 겉옷을 벗어 직접 입혀주고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척하다가 이마에 기습 키스를 하고, 애교 좀 부려보라는 예원의 부탁에 난감해하면서도 “예원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라고 말하며 두 팔로 하트를 그리는 등 핑크빛 기류 가득한 달달한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하지만 종훈과의 데이트를 마친 예원이 "민혁과 종훈은 완전 다르다. 둘 다 괜찮지만 조금 더 편하고 즐거웠던 쪽은 민혁" 이라고 밝힌다고 전해져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 <사진제공=cj E&M>

 종훈의 로맨스 3종 세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상남자 종훈에게 이런 로맨틱한 모습이 있다니" , "역시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 앞에선 뭐든지 할 수 있어" , "종훈과 예원이 결국엔 최종 커플이 될까? 궁금하다" , "예원은 아직 민혁도 마음에 있는 것 같던데 종훈의 노력이 부담스럽지는 않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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