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우 먹기 위해 포미닛 앞에서 폭풍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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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우 먹기 위해 포미닛 앞에서 폭풍눈물!
  • 윤태 기자
  • 승인 2013.01.29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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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은 투윤으로 돌아온 포미닛 지윤과 가윤, 깜짝 게스트 포미닛 소현이 출연해 '한우요정 도니코니와 불판 위 아이돌' 을 함께 한다.

'한우요정 도니코니와 불판 위 아이돌' 은 한우 시식을 걸고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아이돌 몸보신 코너로 이 날, 포미닛 멤버들과 MC들은 한우 시식을 걸고 미션 수행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이들은 지윤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려야 하는 미션을 받고 감정 잡기에 나섰는데 눈물을 흘리기 위해 애쓰던 가윤과 소현은 이내 눈물대신 큰 웃음을 터트리며 주목을 받았다.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이미 반대편에서 폭풍눈물을 흘리고 있던 MC형돈을 발견한 것. “한우주세요”를 외치며 눈물을 쏟아내는 형돈의 모습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에 충분했다고.

이를 지켜보던 포미닛 멤버들 역시 "삼촌이 우니까 눈물이 날 것 같다" , "깜짝 놀랐다" 며 MC형돈의 눈물연기에 감탄했다.

이어 MC의 승리가 확정되자 형돈은 언제 울었냐는 듯 춤을 추며 한우시식에 나서 다시 한 번 포미닛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포미닛과 MC형돈의 눈물 대결을 포함한 '주간아이돌' 은 오는 30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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