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박솔미가 아마존 여전사에서 상큼한 봄 여신으로 완벽 변신을 했다.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으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여배우 박솔미가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완벽한 변신을 했다.

박솔미는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간만에 비행기~ 피곤하지만! 구름이 너무 예쁘다~~ 그걸로 된거야~~~^^"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비행기 안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서 박솔미는 정글의 법칙에서 보여 준 털털하고 강인한 모습과는 달리 꽃무늬 블라우스와 투명하고 깨끗한 무결점 피부로 우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시스루 뱅 스타일로 과감하게 잘라낸 앞머리가 눈길을 끈다.

가볍게 쳐 낸 앞머리에 볼륨감으로 생기를 주고 가르마를 내어 섬세한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하였으며 긴 웨이브 머리로 여성미와 섹시미를 강조하여 세련되면서도 청순한 박솔미식 헤어스타일 연출하고 있다.

최근 박솔미는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에서 유일한 여성 출연자로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야생과 열대 밀림의 극한환경을 이겨내고 흙탕물에 머리를 감거나 맨손으로 야생 동물과 맞서는 등 여배우 박솔미의 털털함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있는 것.

박솔미의 변신을 접한 누리꾼은 "여신강림" , "날이 갈수록 예뻐진다" , "색다른 모습에 반했어요" , "  늘 새로운 도전이 멋있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권희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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