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서 영어 중요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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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서 영어 중요도 높다
  • 박지순기자
  • 승인 2010.03.16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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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영어울렁증 경험 10명중 7명
직장인중 10명중 7명이 직장생활에서 영어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인크루트가 직장인 726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에서 영어가 중요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7.5%가 중요하다고 답한반면 중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32.5%에 그쳤다.
 
영어울렁증을 경험을 한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중 536명이 그렇다고 토로했다. 이는 전체 응답자의 73.8%의 비율이다.
 
어느때 울렁증을 느끼느냐에 대해서는 업무상 영문으로 가득찬 문서나 메일을 봤을때가 31.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말을 걸을 때가 30.2%로 그다음을 차지했다.
 
이밖에 영어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상황이 13.8%, 외국인 전화를 받았을때가 13.1%로 나타났으며 영어로 된 사용설명서를 해석해야 할 때가 9%로 나왔다.
 
울렁증 극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느냐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27.2%가 영어학원을 등록했다고 답했고 외화나 미국드라마 시청과 온라인 영어전문사이트 이용이 각 22.8%로 기록됐다.
 
또 팝송 또는 CNN뉴스 청취가 8%, 스터디 및 동호회 활동이 5.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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