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 주원이 꽃미소로 쌀쌀한 여심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금사빠 미소 11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주원은 극 중 능청스럽고 유머러스한 캐릭터 길로를 대변하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웃을 때 한층 더 사랑스러워 보이는 반달 같은 눈과 살짝 올라간 입꼬리는 주원의 트레이드 마크로 언제 어디에서나 해맑은 미소로 이미 촬영장에 있던 여심에 훈풍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극 중 사랑을 느끼기 시작한 서원(최강희)을 향해 때로는 어리광으로, 때로는 로맨티스트의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금사빠 커플의 안개 속 러브 모드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7급 공무원' 제작사 측은 "주원이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누비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진다."며 "항상 웃는 얼굴로 제작진은 물론 동료 연기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전했다.
주원의 금사빠 미소를 본 누리꾼들은 "너 때문에 누나 TV 속으로 들어갈 태세" "저런 남친 있으면 밥 안 먹어도 배부를 듯" "줜부심! 방한용으로 준비해두면 좋을 듯" "역시 주원이 대세" "줜~ 미소에 금띠를 둘렀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주원을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한편 금사빠 커플의 서로를 속고 속이는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7급 공무원'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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