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박성훈 회장, 23년째 시낭송사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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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박성훈 회장, 23년째 시낭송사업 후원
  • 이다희 기자
  • 승인 2013.02.21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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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의 '시사랑'이 알려졌다. ⓒ시사오늘

아이들의 꿈을 믿고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37년 한 길을 걸어온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23년째 시낭송 관련 사업을 후원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1991년 제1회 전국시낭송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전국민에게 시낭송 보급운동을 펼쳐오고 있는 것이다.

‘재능목요시낭송회’와 ‘재능시낭송여름학교’, ‘재능어린이시낭송학교’ 등 다양한 시낭송 행사 진행과 재능시낭송협회 주관 ‘재능시낭송협회 월례회’, ‘정기시낭송공연’, ‘온라인 시사랑 회지 격주 발행’ 등 다양한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개최중인 재능목요시낭송회는 정례 시낭송 행사로는 유래없는 전국 규모의 월례 행사다. 이는 전국 10여개 지역에서 개최돼 각 지역 시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박 회장의 시낭송운동공로는 2008년 한국시인협회로부터 인정받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 명예시인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박 회장은 “우수 시 낭송가를 발굴하는 등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를 낭송함으로써 삶의 질을 좀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 올릴 수 있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훈 회장은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전국 재능동화구연대회 등 창의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문화 사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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