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강인, 베트남 아이들 위해 봉사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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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강인, 베트남 아이들 위해 봉사 떠나~
  • 윤태 기자
  • 승인 2013.02.28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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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인스타일>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베트남 일일교사로 변신했다.

세계 최고의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2013년 3월호로 한국판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대중문화를 움직이는 가장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스타'와 10년을 함께해 온 '인스타일'로 그들을 통해 창간 10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자선 프로젝트를 실천한다.

이번 자선 프로젝트는 재능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프로보노(probono)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톱스타 10인이 뜻을 함께 했다.

 

▲ <사진제공=인스타일>

슈퍼주니어의 강인은 베트남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자선단체 굿네이버스가 후원하는 베트남 결연 가정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베트남 뛰엔꽝성으로 떠난 강인은 다이푸 지역의 초등학교에서 일일 교사로 변신, 평소 미술, 체육 등 예체능을 접하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미니 운동회와 미술 수업을 진행했다. 

평소 아이들을 유난히 좋아하는 강인은 현지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한국에서부터 풍선 아트를 배우고, 현지 학교에 선물할 축구공과 슈퍼주니어의 앨범을 준비하는 등 각별한 성의를 보였다.

 

▲ <사진제공=인스타일>

이번 봉사를 즐겁게 마친 강인은 “아이들에게 잠깐 스치듯 지나간 외국인 아저씨는 아니었음 좋겠어요. 그 아이들도 누군가의 사랑을 받는 존재라는 걸 느꼈던 시간이었길 바라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번 봉사를 통해 꾸밈 없는 모습으로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강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3월호 창간 10주년 자선 북 'Love Actually'에서 만날 수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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