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배우 이보영이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이보영은 오는 4일 제 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서울 역삼세무서에서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장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이보영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에서 여주인공 '이서영' 역을 맡아 섬세한 감성 연기로 아버지와 딸의 화해를 감동적으로 실감나게 그리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보영의 소속사 어치브그룹디엔 측은 "이보영이 좋은 취지로 열리는 납세자의 날 행사에 참석해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을 맡게 되어 굉장히 뜻 깊고 기쁘다"며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내 딸 서영이' 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최고 시청률 46.0%를 기록하며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른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는 최종회까지 시청률 50%를 넘을 수 있을 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권희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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