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김하은, ‘장옥정’ 유아인과 첫 부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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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김하은, ‘장옥정’ 유아인과 첫 부부된다!
  • 윤태 기자
  • 승인 2013.03.06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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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포더어즈엔터테인먼트

존재감 있는 조연으로 주목 받고 있는 김하은이 유아인과 부부가 된다.

배우 김하은이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숙종 유아인의 여인으로 최종 합류한다.

김하은이 맡게 될 ‘인경왕후’는 숙종의 첫 번째 왕후로 김태희와 홍수현, 한승연을 제치고 유아인과 첫 부부의 연을 맺는 인물이다.

티 없이 맑고 세상 물정 모르는 양반댁 규수지만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솔직하며 장옥정(장희빈/김태희)을 처음 궁으로 데려가는 단초를 제공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김하은은 KBS공채탤런트 출신으로 '무신', '추노', '한성별곡' 등 주로 사극에서 두각을 나타내 왔으며 '추노'를 통해 연기력을 검증 받았다.

한편 김하은의 합류로 유아인의 여인들이 모두 낙점된 '장옥정(장희빈)'은 '야왕' 후속으로 4월 초 방송된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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