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녹화 중 복서에게 주먹세례 받았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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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녹화 중 복서에게 주먹세례 받았다 왜?
  • 윤태 기자
  • 승인 2013.03.06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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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tvN>

강예빈이 방송 녹화 중 복서에게 주먹세례를 받았다?

tvN 쇼킹동영상 검증쇼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이하 눈썰미) 3회에서 맞아서 살을 빼는 복싱 다이어트의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 직접 체험해 본 것.
 
'눈썰미'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동영상을 본 후 가짜를 찾아내는 동영상검증쇼. 정형돈팀(데프콘, 달샤벳 수빈)과 노홍철팀(박준규, 강예빈)이 3 대 3으로 팀을 나눠, 어떤 영상이 가짜인지를 놓고 속고 속이는 게임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먹으로 여러 차례 복부를 때려서 살을 빼준다는 복싱 다이어트의 실체가 밝혀진다. 영상 속 주인공인 복싱 코치가 직접 출연해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시연을 선보인 것.
 
특히 강예빈은 호기롭게 가장 먼저 체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고. 하지만 몇 대 맞자마자 바로 아프다며 엄살 섞인 애교를 부려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회에서는 '국내 유일 모유 아이스크림 판매점' vs '매 맞는 다이어트', '신종 이별 대행 서비스' vs '번개 2번 맞고 산 사나이', '승률 99%를 가진 묵찌빠의 달인'을 놓고 가짜를 가리기 위해 치열한 심리전이 펼쳐진다. 패배한 팀은 시청자가 직접 제보한 상상초월의 3종 굴욕 벌칙을 수행한다.
 
'눈썰미'는 믿기도 안 믿기도 힘들고 눈으로 보고도 아리송한 동영상의 진실을 낱낱이 밝히는 프로그램. 오랜 친분을 바탕으로 찰떡 호흡을 선보이는 정형돈과 노홍철이 메인 MC이자 각 팀의 수장을 맡아 대결 구도를 형성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신의 동영상이 진짜라고 설득하는 과정과 최종적으로 진짜와 가짜가 밝혀질 때의 놀라운 반전이 큰 재미를 선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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