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MBC에브리원 '소통원활 힐링샤우팅-고래고래'에서 외국 바이어로부터 외모굴욕을 당했다.
매 회 다양한 직장, 각종 단체 등을 찾아가 구성원들의 가슴 속 이야기를 들어보는 '고래고래'에서는 이 날 대한민국 최대 단행본 출판사를 방문했다.
녹화 중 조혜련과 신봉선은 출판사 사장실을 방문했고, 사장실에서 미팅 중이던 영국인 프로젝트 담당자 마틴과 만남을 가졌다.
영국인 앞에서 갑자기 펼쳐진 두 MC의 외모대결에서 마틴은 "신봉선보다 조혜련이 예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자신만만했던 신봉선은 본의 아니게 굴욕을 당했다는 후문이다.
이 날 '고래고래'는 조혜련, 신봉선의 외모 대결 외에도 출판사 직원들의 웃음과 감동이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로 구성됐다. MBC에브리원 '고래고래'는 오는 27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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