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요즘 가장 핫한 엄친아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상윤이 핫 샌드위치 전문 카페인 퀴즈노스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퀴즈노스는 9일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로 '국민 엄친아'에 이어 '국민 남편'에 까지 등극한 배우 이상윤과 광고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상윤은 퀴즈노스가 한국에 진출한지 7년만에 첫 한국 모델로 발탁된 것.
이상윤은 최근 진행한 퀴즈노스 광고 촬영 현장에서 2013년 신제품인 프라임 립을 비롯한 다양한 퀴즈노스 샌드위치를 더욱 프리미엄하게 연출했고, 먹는 모습까지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훈남 쉐프로 변신하여 특유의 부드럽고 자상한 매력을 거침없이 발산, 촬영장의 여성 스태프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또한 많은 샌드위치를 먹는 힘든 촬영 속에서도 주위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매너남의 모습으로 촬영장을 즐겁게 이끌었다.
그는 "평소에도 즐겨 먹었던 샌드위치인 퀴즈노스의 한국 첫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다. 퀴즈노스의 핫 샌드위치는 특히 따뜻하면서도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라, 촬영으로 일정이 바쁠 때 식사대용으로도 자주 먹고 있다. 최근 복학을 했는데, 서울대학교안에도 매장이 2개나 있는 만큼 모델로서 학교에서도 퀴즈노스를 열심히 홍보할 계획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퀴즈노스 관계자는 "평소 '엄친아'로서 쌓아온 긍정적인 이미지에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모습까지 더해져 프리미엄한 핫 샌드위치 브랜드인 퀴즈노스의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상윤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의 종영 후 올 여름 졸업을 목표로 대학에 복학하여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또한 퀴즈노스 이외에도 남성복,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의 대세남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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