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봄비…오후께 그치고 내일부터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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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봄비…오후께 그치고 내일부터 따뜻
  • 방글 기자
  • 승인 2013.04.02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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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2일 저기압의 영향으로 곳곳에 비가 오는 등 전국에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비가 오후께 대부분 그친 뒤, 내일부터는 따뜻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고 전국 곳곳에 한두 차례 비가 오다 오후에는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오후에는 중부 산지와 경북 북부 산지 일부 지역에 적은 양의 비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다. 또,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시설물 피해에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예상 강수량은 5mm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10도, 춘천 11도, 강릉 11도, 청주 11도, 대전 10도, 세종 10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대구 16도, 부산 17도, 제주 11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 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 바다, 동해 먼 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에 해상에서는 0.5~2.5m로 인다.

3일부터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5도 이상 올라 완연한 봄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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