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이하:우결 세계판)의 홍기 -후지이 미나 커플의 알콩달콩 첫 만남이 공개돼 화제다.
'우결 세계판'은 각기 다른 문화권의 미혼 남녀 스타가 가상 결혼 생활을 통해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간의 교류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홍기 후지이 미나 커플은 한일 연상연하 스타 커플인 만큼 첫 촬영부터 비주얼이 남달랐다는 제작진의 후문.
홍기는 첫 만남에 대해 "후지이 미나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뻐서 놀랐다. 요즘 살이 쪄서 자신도 없었고 쑥스러움도 느꼈지만 후지이 미나가 잘 웃어줘서 마음이 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후지이 미나는 "이홍기의 뒷모습이 보여서 정말 떨렸다. 실제로 보니 다람쥐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홍기가 나에게 다람쥐를 닮았다고 했는데 그런 상황이 재미있었다" 라고 전했다.
'우결 세계판' 은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대만, 인도 호주 등 총 21개국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며 오는 7일 오후 11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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