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H.O.T., 젝스키스, god, NRG의 멤버였던 문희준, 천명훈,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이 채널 QTV의 기억의 예능 '20세기 미소년' 포스터 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20세기 미소년' 촬영이 진행될 용인 수지에 위치한 그들만의 아지트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진행했다.
한 시대를 풍미하며 전설로 불리는 이들이지만, 실제로 36살 동갑내기들인 5명은 마치 동창회라도 하듯이 웃고 떠들면서 우정사진을 찍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과거 1세대 아이돌들의 전형적인 집단 포즈를 취하고, 대형을 맞추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면서 서로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레전드 아이돌이긴 하지만 이렇게 모여 있으니 데뷔하는 신인 그룹 같다", "모두 빠지지 않는 입담을 가지고 있어 방송이 정말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QTV 기억의 예능 '20세기 미소년'은 전설의 1세대 아이돌 5명이 아지트에 모여 과거와 현재의 삶을 이야기하는 신개념 아지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6일(화) 밤 9시 50분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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