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첫 국제선 취항을 맞아 부산-후쿠오카(3월29일부)와 부산-오사카(4월26일부) 노선 왕복항공권을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 실시했다.
오는 6월 말까지 펼쳐지는 이번 특가 상품은 발매한지 1주 만에 예약률이 95%를 넘어선 상태다. 에어부산 측은 이번 상품을 놓치지 않으려면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이 취항할 두 지역은 부산과 동남권 지역과의 유대관계가 깊고 교류가 가장 많은 곳으로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곳”이라며 “경제적인 운임과 다양한 특가프로모션, 스케줄 경쟁력과 기존 대형항공사 못지않은 서비스로 국내선에서와 같이 고객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부산의 마케팅프로그램인 기업우대프로그램과 여행사우대프로그램을 통하면 보다 경제적인 운임으로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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