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굴욕 3종 세트' 여고생들에게 미팅 굴욕 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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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굴욕 3종 세트' 여고생들에게 미팅 굴욕 당하다!
  • 윤태 기자
  • 승인 2013.04.11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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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코카-콜라>

1인자 유재석이 여고생들에게굴욕을 당했다?

'코카-콜라'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유재석이 최근 파주의 영어마을에서 진행된 '코카-콜라'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 얼굴 하나로 여고생을 넉 다운시킨사진이 공개된 것.

이른바 '유재석 굴욕 3종 세트' 라고불리는 이 사진은 고등학생으로 분한 유재석이 친구들과 미팅 장소에 나갔다가 업 된 '쌩얼 자신감'으로 안경을 벗어 주위 분위기를 초토화 시키는 장면이다.

'굴욕 3초 전'의 모습을 담은 첫 번째 미팅 사진은 고등학교 시절에도 여전한 입담을 뽐내며 미팅을 주도 하고 있는 깨방정 유재석의모습을 담고 있으며 두 번재 사진은 유재석이 안경을 벗음과 동시에 여자친구들이 즉각 고개를 돌려 굴욕을당하고 있는 모습이다.

 

▲ <사진제공=코카-콜라>

히든 카드처럼벗은 안경이 오히려 친구들의 원성과 소화불량을 유발하고 있는 것.
 
별도의 연기지도가필요 없을 만큼 리얼하게 고개를 돌린 여고생들 덕분에 오히려 안경을 벗은 유재석이 머쓱해 하는 장면이 연출됐으며,여고생들은 유재석의 팬이라면서도 "안경을 벗고 진정한F1 미남을 가려야 하는 것 아니냐"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촬영에서유재석은 자신의 스타일리스트가 머리 매무새를 다듬으러 오자, 옆의 빡빡머리 친구에게 "너는 머리 손질 안하느냐"며 스스럼없이 장난을 걸었으며, 함께 고생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일일이 소품 치킨을 데워줄 것을 권해 자상한 유반장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하하, 노홍철은 넘치는 열정과 끼로 젊은 세대들에게 활기찬 에너지와 즐거움을 전달하는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알려져 있다. 다섯 모델들이 가지고 있는 경쾌하고 밝은 이미지와 긍정적인 매력은 짜릿함과 상쾌함을 지닌 코카-콜라를 가장 잘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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