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클라라와 한소영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솜사탕 키스신 따라잡기가 공개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이날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공원에서 벚꽃놀이를 즐기던 클라라와 한소영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솜사탕 키스신을 재연한것.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솜사탕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세 사람. 장난기가 발동한 클라라와 한소영은 상황극을 펼치기 시작했는데 바로 여성들을 홀릭하게 만든 조인성과 송혜교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명장면, 솜사탕 키스신을 재연한 것.
어느새 두 사람의 리얼한 표정과 연기로 순식간에 촬영장은 황홀했던 '그 겨울' 현장으로 뒤바꼈는데..
이에 한참동안 지켜보던 NS윤지는 "오글거림 그 자체" 라며 핀잔을 주어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흩날리는 벚꽃 아래에서 펼쳐진 클라라와 한소영 주연의 '그 겨울' 솜사탕 키스신은 오는 29일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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