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규, 팀 내 엉덩이 서열 꼴찌?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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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성규, 팀 내 엉덩이 서열 꼴찌? '굴욕'
  • 윤태 기자
  • 승인 2013.04.30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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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오는 1일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Man In Love'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피니트가 출연해 숨겨왔던 예능감을 뽐낸다.

이 날 인피니트 멤버들은 '엉덩이 서열' 이라는 다소 엉뚱한 순위를 정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는 평소 "동우가 멤버들의 엉덩이를 자주 만진다" 는 증언으로부터 시작된 것. 이에 동우는 멤버들의 엉덩이를 직접 만져보며 평가에 나섰고 나머지 멤버들은 "기분이 이상하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MC형돈이 인피니트의 워스트 엉덩이를 뽑아달라고 하자 동우는 리더 성규를 선택 "뾰족하고 독특한 엉덩이" , "무릎에 앉히면 아프다" 등 자세한 이유를 들어 굴욕을 안겼다.

한편 워스트 엉덩이로 뽑힌 성규는 고개를 들지 못하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외에도 성규는 멤버들에 비해 지나치게 작은 눈을 검증하기 위해 직접 눈 크기를 재는 등 연이어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피니트와 함께하는 '주간아이돌'은 오는 1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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