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황사는 물론 아토피, 알레르기까지 예방할 수 있는 휘센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
 
LG전자는 21일 이제품은 본격 황사철을 맞아 유해세균과 알레르기의 원인 물질까지도 제거할 수 있는 하이브 헬스케어 시스템을 갖췄다고 말했다.
 
'알레르기 케어 기능'과 '살균 헤파 필터'를 적용해 원인 물질을 잡는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 LG전자가 황사는 물론 아토피 및 알레르기 원인 물질까지 잡아내내는 휘센공기청기를 출시한다. <사진제공=LG전자>     © 시사오늘

알레르기 케어기능은 살균이온을 내보내 공기청정기 밖에 떠다니는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제거하고 살균헤파필터는 공기청정기 안으로 흡입된 각종 유해물질을 없앤다.
 
LG전자는 "신종플루 바이러스 계열인 H1N1 독감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99% 이상 제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21㎡, 39㎡, 49㎡, 60㎡ 등 7개 모델을 출시하며, 다음달 초 70㎡ 2개 모델을 추가로 내놓는다. 가격은 30만∼70만 원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