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오늘 낮 12시 발표한 네 번째 미니 앨범 "이게 무슨 일이야"가 음원 차트 상위를 차지하며 선전하고 있다.
B1A4는 2시 차트 기준 벅스 3위, 소리바다 3위, 네이트뮤직 4위, 네이버뮤직 4위, 멜론 10위를 기록하며 같은 시각 앨범을 발표한 이효리, 2PM 등 쟁쟁한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것.
가요계 신구 대격돌이라 불리우며 가요 관계자들은 물론 음악 팬들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던 이들의 대결에서 B1A4는 신흥강자로서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상태다.
특히 이들은 곧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 자리를 두고 다툴 것이 예상 돼 과연 누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지금까지 리더 진영을 필두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꾸준하게 그들만의 음악을 만들어온 B1A4는 오늘 음반 발매를 시작으로 "이게 무슨 일이야" 타이틀 제목에 걸맞게 깜짝 구글,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70여개국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본격적인 음반 활동에 들어간다.
발표하는 음반마다 천천히, 하지만 꾸준하게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B1A4의 색을 더해 주고 있는 리더 진영과 새로운 무대와 발전된 음악성을 보여주겠다는 멤버들의 열정이 담겨 있는 이번 앨범은 타이틀 "이게 무슨 일이야" 를 비롯해 별빛의 노래, Yesterday, Good Love, 몇 번을 등 B1A4의 다채로운 보컬과 유니크한 색깔이 담긴 곡들로 구성되어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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