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의 진정성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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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의 진정성 甲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3.05.23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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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자원봉사단 발족 이래 현재까지 적극적으로 참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SK증권은 지난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후원기금을 전달했다. (제공=SK증권)

SK 증권이 2004년 7월 ‘지속가능한 행복을 만들고 사랑을 나누는 기업’이라는 목표로 자원봉사단을 발족한 이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현재까지 이어와 사회 공헌활동의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2008년부터 광야교회와 인연을 맺은 후, 현재 160여명의 임직원들이 매월 2회에 걸쳐 배식에서부터 설거지까지 무료급식 봉사의 일손을 돕는 ‘독거노인 및 노숙자 무료 급식’을 하고 있다.

소외된 사회인들에게 따뜻한 밥처럼 온정을 손길로 삶의 재활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광야교회의 부족한 재원을 위해 매달 사랑의 쌀을 지원하여 영등포 뒤편 500여 ‘쪽방촌’ 주민에게 매일 세끼 무료 급식을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했다.

SK증권은 올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안락한 주택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함께 집을 짓는 해비타트(Habitat)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각 본부 및 전국 지점에서는 조직과 주변여건에 적합한 사회공헌을 찾아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필요한 곳에 자원을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구성원의 소액기부 활동을 연중 진행하여 기부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독거노인지원센터와 함께 ‘행복밥상’에서 조성된 기부금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사랑의 쌀과 봄이불을 전달했다. ‘행복밥상’은 SK증권이 지난해 2월부터 연말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여 직원들간 친목 도모 및 Fun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소통활동으로, 행사 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아왔다.

그 밖에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은 고객행복센터 상담원이 독거노인에게 주2회 전화를 걸어 할아버지, 할머니의 정서적 고립과 고독사를 미연에 방지하는 활동으로 재작년부터 안부전화를 계속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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