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친노-비노 갈등 심각하지 않아 … 언론이 부풀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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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친노-비노 갈등 심각하지 않아 … 언론이 부풀린 것˝
  • 김병묵 인턴기자
  • 승인 2013.05.24 21: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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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입당 가능성 ‘반반’ … 원내 협조 가능성 열어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인턴기자)

민주당 전병원 원내대표는 22일 JTBC <임백천 임윤선의 뉴스콘서트>에 출연, 민주당내의 계파갈등에 대한 질문에 “언론에서 친노와 비노의 갈등을 부풀리는 경향이 있다”고 답했다.

전 원내대표는 “총선과 대선에서 패배하며 보이지 않는 약간의 갈등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면서도 “전당대회를 거치고 원내대표 경선을 거치면서 계파갈등이 상당히 해소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일요일 故노무현 대통령의 추모제에서 김한길 당 대표가 ‘멱살 봉변’을 당한 것에 대해 “지난 일요일 불미스러운 사건은 특별한 케이스, 극소수의 행동”이라며 “기본적으로 대다수의 민주당원들은 함께 추모하고 격려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한편 전 대표는 안철수 의원의 민주당 입당 가능성에 대해 “반반이라고 생각한다”며 “원내국회에서는 의석수가 없으면 혼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전 대표는 이어 “안 의원의 가치와 정책적 방향은 민주당과 상당부분 일치 한다“며 “당 바깥에서는 경쟁적인 관계로 진행될 수밖에 없는 국면이지만 원내에서는 안 의원의 정책 제안과 입법 발의에 충분히 협조할 수 있다“고 협력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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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각하다? 2013-05-24 22:14:23
도대체 민주당은 국민에게 뭘 보여주고 싶은거지??
친노-비노 싸움을 국민이 모르는 것도아니고
그렇게 안 심각한데 그렇게 싸우나? 김한길을 쫓겨나고 명계남에 친노는
그 난리를 치고 문재인 불참하고 문성근은 나가고;;
안철수한테계속 협박에 도대체 민주당 뭐하자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