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28일 결혼…임신 3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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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28일 결혼…임신 3개월째
  • 방글 기자
  • 승인 2013.06.04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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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 배우 김재원이 오는 28일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뉴시스

탤런트 김재원이 오는 28일 화촉을 밝힌다.

4일 배우 김재원은 “28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직접 밝혔다.

그는 예비신부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동네친구”라고 소개한 뒤, “지난해 10월 연인 사이로 발전해 8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재원 측 관계자는 “예비신부는 배려심이 깊고 따뜻한 심성을 지닌 미모의 재원”이라면서 “김재원이 하는 일을 잘 이해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 2월 양간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혼집은 김재원이 거주 중인 경기 분당 집에 마련될 예정이며 신혼여행은 미루고 6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스캔들> 촬영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재원의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3개월 째인 사실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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