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천정명, 수컷 본능 화보 공개, '완벽한 슈트 핏' 살아있네~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포토]천정명, 수컷 본능 화보 공개, '완벽한 슈트 핏' 살아있네~
  • 윤태 기자
  • 승인 2013.06.06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퍼스트룩>

배우 천정명이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6월호 화보를 통해 완벽한 슈트 핏을 자랑하며, 수컷 냄새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천정명은 'THE YOUNG LION'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기존의 밝고 귀여운 소년 이미지를 벗고, 혈기 넘치는 사자 같은 마초남으로 변신해 다양한 표정과 깊이 있는 눈빛으로 화보를 가득 채웠다.
 

▲ <사진제공=퍼스트룩>

천정명은 도트패턴의 슈트, 그린컬러의 원버튼 슈트, 레드컬러의 슈트 등 클래식의 슈트를 다양하게 변주해 깊이와 품격이 넘치는 '슈트의 정석'으로 떠올랐으며,

하운즈 투패턴의 셔츠, 화이트 컬러의 탑, 블랙팬츠 등을 이용한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천정명은 "친구들에게 주짓수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에서 찾아본 후 주짓수 매력에 푹 빠졌고,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다.

지금은 흰 벨트인데, 조만간 파란 벨트로 승급될 예정이다. 이 벨트가 배우가 아니라 인간 천정명으로서는 적어도 자신에게 지나간 시간을 설명해줄 증거가 되는 것이다.

▲ <사진제공=퍼스트룩>

운동을 통해서 계획을 세우고, 중심이 잡혀가는 것 같다”라며 주짓수 예찬론을 밝혔다.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는 천정명은 "지난 해 지산 록페스티벌을 다녀왔는데 정말 충격적이었다. 정말 큰 자극과 에너지를 얻었다" 며 "지금의 난 음악이나 운동으로 삶의 재미를 잘 찾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내 선택에 후회를 하지 않는다. 즐거움에 대한 방법을 터득한다는 건 큰 행운이다" 라며 솔직한 인생관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개봉을 앞둔 새 영화 '밤의 여왕'의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시나리오에 매료돼 코미디 영화에 도전한 만큼 일찌감치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