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가요계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와 샤이니의 온유가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펼쳐 화제다.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는 여름 맞이 '물따귀 5종 참참참' 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가요계 선후배 관계인 동시에 1989년생 동갑내기인 성규와 온유가 각 그룹의 리더로서 시원한 정면 승부를 펼쳤다.
방 대표로 나선 두 사람은 우물쭈물하다가도, 이내 서로를 상대로 지목! '게임은 게임일 뿐' 이라는 쿨한 마인드로 서로를 향해 애정(?)을 가득 담은 물벼락을 선사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성규와 온유는 이날 촬영에서 데뷔 이래 최초로 맞붙게 돼 촬영장에는 은근한 긴장감이 돌았다는데 이 흥미진진한 대결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동갑내기' 성규와 온유의 '리더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는, 오는 6월 8일 토요일 저녁 7시 35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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