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진 의원, K밸리포럼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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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진 의원, K밸리포럼 공식 출범
  • 윤명철 기자
  • 승인 2013.06.0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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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선도할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키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명철 기자)

K밸리의 비전을 추진하고자 결성된 K밸리포럼(대표 전하진)이 오는 11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KVIC 설립준비위원회(위원장 황철주)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컨벤션홀에서 새누리당 남경필, 정병국, 원유철 의원,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영민 특허청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포럼대표인 전 의원은 “Korea 또는 Knowledge라는 의미를 가진 K밸리를 중심으로 상생·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 경제 활성화를 통해 창조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설립목적을 밝혔다.

향후 포럼은 기술사업화센터를 만들어 시장선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대학과 연구기관 등과 연계해 성공적인 사업화 모델을 제시하고, 글로벌 파트너와 국내 기업이 협업할 수 있도록 글로벌 론칭패드 역할, 맞춤형 인재육성센터를 통한 우수인재 발굴·육성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담당업무 : 산업1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人百己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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