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배우 김소연의짧게 자른 머리가 화제다.
김소연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싹~~~둑"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사진 속 배우 김소연은 민소매 티셔츠에 민낯 얼굴로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사진은 배우 김소연이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정의로운 여 검사 박재경 역을 맡아 숏 컷을 한 후 머리를 처음 공개한 것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소연은 박재경 역에 출연 확정을 지으며, 캐릭터를 가장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긴 머리를 잘랐다. 여배우가 긴 머리를 자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에도 캐릭터를 위해 한 과감한 결단에 스태프들의 호평이 이어지고있다는 후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리스 때 숏 컷과는 다른 느낌" "청순하면서도귀엽다" "이 언니 존재감 갑. 이번에도 기대된다", "캐릭터를 위해 숏 컷이라니 멋지다" 등의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소연은 이번 드라마 '투윅스'에서 살인 누명을 쓴 남자 장태산(이준기)을 쫓는 여주인공 박재경 역을 맡았다. 박재경은 머리가 영리한 것은 물론 정의를 사랑하고 불의를 용서하지 못하는 사명감 넘치는 여 검사로 사건을 파헤치며극을 풀어가는 캐릭터다. 오는 8월 방송 예정.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좌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