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씨 출연 조아스전자 이색광고 눈길
|
가수 김흥국이 이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16강에 들어가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을 밀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23일 공개한 면도기 전문기업 '조아스전자' 광고의 한 부분.
광고는 김흥국이 기자회견장에서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하면 조아스 면도기로 수염을 밀겠다고 말하는 장면과 함께 2002년 월드컵 당시 열띤 응원을 했던 모습을 떠올리는 장면이 나온다.
김흥국은 기자회견장을 나오면서 자신의 콧수염을 만지며 조금 걱정스러워하는 듯 보이지만 이내 환하게 웃으며 광고는 끝이난다.
조아스전자의 이번 광고는 오는 4월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