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보험, 2009년도 연도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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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보험, 2009년도 연도대상 시상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03.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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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삼준 상무, 김순덕 FC 대상 수상
 
▲ NH농협보험 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양승규 분쟁심의위원장(한국보험법학회장), 김태영 신용대표이사, 보험추진 우수 조합장, 연도대상 수상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험추진 우수직원 및 FC에 대한 연도대상 시상을 개최했다.     © 시사오늘

NH농협보험이 2009년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직원으로 문삼준 상무를, 우수 FC(보험상담사)로 김순덕 씨를 수상했다.
 
NH농협보험 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양승규 분쟁심의위원장(한국보험법학회장), 김태영 신용대표이사, 보험추진 우수 조합장, 연도대상 수상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험추진 우수직원 및 FC에 대한 연도대상 시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직원들에 대한 축하와 금년도 사업 추진 결의를 다지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연도대상 수상자(총 148명) 중 영예의 대상은 직원부문 문삼준 상무(전남 해남 북일농협), FC부문 김순덕 FC(경남보험사업단)가 수상했다.
 
문 상무는 2005년 명예의 전당 헌액에 이어 2009년에는 보험료 30억원의 실적을 거양해 연도대상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김순덕 FC는 이번 연도대상으로 통산 4번째 연도대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원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협보험의 사회적 책임과 보험서비스에 대한 전문지식을 강조하며, 보험사업 추진 리더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NH보험 연도대상은 보험추진 실적이 우수한 직원과 FC를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로 1988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2391여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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