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베라왕의 뮤즈되어 쇼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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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베라왕의 뮤즈되어 쇼 무대에 선다
  • 윤태 기자
  • 승인 2013.07.15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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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BH엔터테인머트>

뮤직드라마 '몬스타'를 통해 핫한 연기자로 부상 중인 하연수가 '아름다운 신부의 대명사' 인 베라왕의 뮤즈로 선택되어 Fall 2013Bridal Collection에서 모델로 무대에 서게 된다.
 
올해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한 하연수는 청순하고 개성있는 마스크로 단번에 주목받으며 영화 개봉 후 2개월 만에 '몬스타'의 여주인공이 되는가 하면 김병욱PD의 새 시트콤 '고구마처럼 생긴 감자별 2013QR3'(가제, 이하 '감자별') 출연이 확정되는 등 여자 연기자 기근 현상에 몸살을 앓고 있는 방송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베라왕브라이드코리아 정미리 대표는 "베라왕이 올 가을 트렌드로 선보일 웨딩드레스의 컨셉이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여성스러움인데, 신비로운 마스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있는 하연수가 베라왕만이 가진 품격있는 우아함을 소화할 적격의 모델이라 생각하여 뮤즈로 선택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베라왕은 클래식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을 함으로써 웨딩드레스 패션의 대명사로 꼽히게 되었으며, 전통과 아름다움에 대한 이해와 현대적인 감각이 균형있게 혼합되어 있는 디자인으로 수준 높은 명품에 열광하는 세련된 상류층 여성들에게 감동을 줬다.
 
또한 섬세한 디테일과 럭셔리한 소재로 유명한 베라왕은 아름다움을 갈망하는 현대 여성들을 대변하는 디자인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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