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 시청률 가장 높아…
지난 25일 대길의 애절한 순애보로 끝을 맺은 KBS2특별기획드라마 ‘추노’의 마지막회를 40대 여성이 가장 많이 본 것으로 집계 됐다.
리서치 전문업체 닐슨 미디어에 의하면 드라마 ‘추노’의 최종회 시청률은 32.1%이었다. 그 중 ‘아줌마’연령대인 40대 여성의 시청률이 절반에 해당하는 16%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33.5%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월 6일 시작한 ‘추노’의 첫 방송 시청률은 19.7%, 평균시청률(총 24회)은 30.3%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은 1월 27일 방영한 7회의 34.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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