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세종시, 제2의 서울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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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세종시, 제2의 서울 될까?
  • 그림 김민수/글 권지예
  • 승인 2013.08.0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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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그림 김민수/글 권지예)

 

▲ 세종시가 교육 환경 등 새로운 성장도시로 부각되고 있다. ⓒ그림 김민수

이제 겨우 출범 1년이다. 세종시는 아직 건설 현장이 사람사는 마을보다 많지만, '제2의 서울'이 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중이다.

지금 세종시에는 정부부처가 차근차근 입주하고 있고, 기업들도 세종시에 하나 둘 둥지를 틀고 있다. 사람 살기 좋은 동네를 위해 교육·편의 시설도 하나 둘 확충하고 있는 중이다. 정주여건 등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때문일까. 부동산 시장도 상승세다. 여느 수도권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세종시에 '훈풍'이 불고있다.

이렇게 10년이 지난 후 세종시의 모습이 기대될 만하다. 세종시는 명실상부 '제2의 서울'로 자리잡기 위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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