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홍문표, 내년 충남도지사 출마 결심
<단독> 홍문표, 내년 충남도지사 출마 결심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3.08.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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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현 지사와 ´한판 승부´ 예상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 ⓒ시사오늘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이 26일 내년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홍 의원은 최근 <시사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당이나 충청도민들의 요청이 있다면 출마를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전제한 뒤 “다만 올해는 국회의원직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법과 제도를 정비해서 농촌을 살리는 게 가장 시급한 일”이라며 “제도 개선 등을 위해 (충청도지사 출마를)생각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이 여권을 대표해 충남도지사에 출마할 경우 야권 후보로 유력한 안희정 현 지사와 격돌할 전망이다.

이에 홍 의원은 “출마 이전이라 말을 아끼겠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안 지사는) 장관이나 의원 경력도 없이, 정책이 아닌 바람(風)으로 당선된 것이다. 충남도민을 위해선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홍 의원은 홍성 ‧ 예산 지역을 지역구로 삼고 있는 충남의 ‘터줏대감’이자 전 농어촌공사 사장 출신으로 ‘농민의 대변자’로 불린다. 지난 19대 대선에서는 이회창 전 총재의 최측근 서상목 후보를 큰 표 차로 당선돼 충청권의 '거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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