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리세, 은비, 소정, 주니)'가 반전화보를 공개해 또한번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 못난이 컨셉의 화보를 공개해 네티즌들을 깜작 놀라게 했던 레이디스 코드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인형미모가 돋보이는 반전화보와 함께 앨범 발매 디데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펑키, 큐티, 섹시가 공존하는 모습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모와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앨범들에서 악녀와 호러퀸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레이디스 코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상반된 느낌의 두 가지 화보를 선보이며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다.
또한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타이틀 곡 '예뻐예뻐' 뮤직비디오를 이례적으로 앨범 발매 전날 공개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더 높이고 있다.
이에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레이디스 코드는 '예뻐예뻐' 라는 타이틀 곡명에 맞게 재킷 앨범 사진은 물론 음악 프로그램 무대까지 데뷔 이후 가장 예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앨범 컨셉 궁금증 폭발", "반전미모에 깜놀", "5명 모두 예뻐예뻐", "새 앨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9월 5일 두번째 미니앨범 '예뻐예뻐'를 발매하고 이에 앞서 4일 동명의 타이틀곡 '예뻐예뻐'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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