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배우 김재원이 '스캔들' 에서 명품 연기력을선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한MBC 드라마 '스캔들' 하은중 역할을 맡은 김재원의 명품 연기가 폭발한 23회에서는 수도권가구 시청률 2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회 시청률17.2%보다 2.9%상승한 수치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인 동시에 20%벽을 넘었다
이날 방송에서 하명근(조재현 분)을 향한 분노를 내뱉는 하은중과 모진 말을 하는 하명근의 애잔한 모습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눈물샘을 자극했다.
극중 하은중 역할을맡은 김재원은 유괴당한 사실을 알고 가슴 속에 상처를 안고 살게 된 다양한감정 표현을 섬세하게 해내며 시청자들의 연기 호평을 듣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캔들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김재원" , "김재원 매력 있네" , "김재원 갈수록 연기력이 좋아 지는 듯" , "김재원 스캔들에서 미친존재감" 이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원의 연기열연이 돋보이는 '스캔들' 은 매주 토.일 오후 10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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