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으로 얼굴가린채 애처로운 표정에 네티즌 눈물
29일 오후 자살한 최진영이 자살에 앞서 "지친다"는 등의 어려움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진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홈피에 "지친다..사람이란 것에 지치고 살아온 것들에 지치고 이런 나 때문에 지친다"는 말을 힘든 표정의 사진과 함께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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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진영 홈피에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애처롭게 쳐다보는 표정을 짓고 있어 홈피를 찾는 팬들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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