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우빈, 거친 눈빛으로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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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우빈, 거친 눈빛으로 '시선 강탈'
  • 윤태 기자
  • 승인 2013.10.21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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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 <사진제공=바자>

배우 김우빈이 거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매거진 '바자' 11월호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의 화보를 공개, 숨막히는 남성미를 발산하며 가을 여심을 완벽히 저격한 것.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시크한 블랙 계열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한 김우빈은 강렬한 눈빛과 표정을 뽐냈으며, 특히 뛰어난 연기력과 집중력으로 모델다운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이어 화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전작들에 이어 또 다시 고등학생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전하기도. 

▲ <사진제공=바자>

김우빈은 "'학교 2013'을 하면서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그것들을 최소화하려고 해요. 똑같은 상황이더라도 어른과 다르게 학생이 느끼는 감정이란 게 있어요. 그것들이 잘 공감되도록 표현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나고자 하는 욕심을 드러냈다.

또한 11월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친구2'에서 1편에서 죽음을 맞이한 장동건의 숨겨진 아들 최성훈 역할로 극의 중심에 선 김우빈은, "후속편이 제작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종석에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함께 오디션을 보자고 했었을 만큼 '친구'는 좋아하는 작품”이라며 작품에 대한 강한 애착을 표현하기도.

뿐만 아니라 "성훈은 어릴 때부터 상처를 입는 일이 생활화 된 캐릭터라 제가 미처 경험하지 못한 감정들이 많았어요. 관객들도 제가 떠올린 성훈이에 대한 첫인상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해 '친구2'를 통해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김우빈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바자'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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