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호정-오연수, 여성지 최초 표지 모델 동반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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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호정-오연수, 여성지 최초 표지 모델 동반 장식
  • 윤태 기자
  • 승인 2013.10.25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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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 <사진제공=여성중앙>

3040 여자들의 워너비 스타 유호정과 오연수가 여성지 최초로 표지모델을 동반 장식했다.

여성종합매거진 '여성중앙' 을 통해 톱 여배우 두 명이 함께 표지 모델로 나선 건 국내 처음이다.

이번 패션 화보에서 유호정과 오연수는 단아하면서도 시크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냈다.

두 사람은 어릴적 카탈로그 촬영 이후 작품 활동을 함께 한 적은 없었지만 유독 공감대가 많아 결혼 이후 금방 친해졌다. 지금은 두 가족이 다 같이 여행을 해도 불편한 게 하나도 없을 정도의 사이가 됐다고.

▲ <사진제공=여성중앙>

소녀 같은 얼굴에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 유호정의 주변엔 유독 따르는 스타들이 많다. 오연수는 유호정에 대해 "상식 밖의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일을 야무지게 해내면서도 가정에서 부인으로서나 엄마로서의 역할도 완벽하게 잘해낸다"고 극찬했다.

또 오연수를 빗대 '그냥 남자'라고 말하는 유호정은 "연수는 유난 떨지 않고 심플한 성품이다. 누구에게 힘들단 표현도 안 하고 혼자 생각해서 말없이 할 일을 다 하는 스타일이다"고 평했다. 또 "엄마가 중심이 서 있고 평온하니 오연수의 아들들도 성품이 좋다. 예의와 배려가 몸에 배어있다"고 덧붙였다.

여자들의 워너비 스타 '유호정 오연수의 화보 인터뷰는 '여성중앙' 44주년 창간호인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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