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윤은혜-이동건, "나미래를 지켜라!" 김신의'상남자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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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윤은혜-이동건, "나미래를 지켜라!" 김신의'상남자 매력'
  • 윤태 기자
  • 승인 2013.10.28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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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 <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미래의 선택' 이동건이 일촉즉발(一觸卽發) 화염 속에서 윤은혜를 향한 '기사도 포옹'을 선보였다.

윤은혜와 이동건은 오는 29일 방송될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6회 분에서 희뿌연 연기와 화염이 가득한 지하철 화재 현장에서 일촉즉발 위기상황을 겪게 되는 모습을 담아낸다.
 
이와 관련 극중 김신(이동건)이 섬뜩한 불길이 넘실대는 지하철 안에서 잔뜩 겁에 질린 나미래(윤은혜)를 꼬옥 감싸 안으며 듬직한 상남자의 면모를 드러내는 것. 나미래를 껴안듯 보호하고 있는 김신과 그런 김신에게 안긴 채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나미래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한층 깊어질 두 사람의 관계를 예감케 하고 있다.
 
촬영이 시작되자 윤은혜와 이동건은 스태프들의 걱정을 날려버리는, 합이 딱딱 맞는 '찰떡 호흡' 으로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윤은혜와 이동건은 매 씬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고 있다" 며 "포옹신 이후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스토리를 거듭하게 될 두 사람의 이야기를 기대해달라" 고 전했다.
 
한편 '미래의 선택' 4회 분에서는 세주(정용화)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유경(한채아)의 모습이 담겨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여자가 아닌 한 사람의 동료로 대해주는 세주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왈칵 눈물을 쏟아낸 것. 조금씩 바뀌고 있는 운명 속에서 각자 또 다른 인연을 만들어가는 윤은혜-이동건-정용화-한채아의 사각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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