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주름과 팔자주름에 효과적인 안면거상술…중장년층에 인기
눈가주름과 팔자주름에 효과적인 안면거상술…중장년층에 인기
  • 김민서 기자
  • 승인 2013.11.01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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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민서 기자)

최근 동안열풍이 거세게 일면서 중장년층 사이에서 안티에이징(노화방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이면에는 평균수명 연장과 화장품 기술 및 의학기술의 발달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전문가들은 노화가 시작되는 20대부터 꾸준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노화방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  

세민성형외과 홍종욱 원장은 "요즘에는 주름과 탄력에 효과적인 기능성 화장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평소 꾸준한 관리만으로도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며 "20~30대 젊은 세대들과 달리 이미 노화가 시작된 중장년층은 아무리 좋은 기능성 화장품이나 마사지를 해도 눈에 띠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안의 주범인 '주름'은 주로 눈가나 입가, 미간, 이마 등에 자리하고 있으며, 피부체질이나 평소 생활습관에 따라 주름의 정도가 천차만별이다. 홍 원장은 "가벼운 주름은 필러나 보톡스, 자가지방이식술을 통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지만 주름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안면거상술(페이스 리프트)이나 미니안면거상술 등의 수술요법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안면거상술은 이마를 제외한 얼굴부위의 탄력이 떨어져 피부가 아래로 처지고, 주름이 심한 경우에 가장 적합한 시술법으로 처진 피부와 연부조직을 당겨주어 리프팅 효과와 함께 눈가주름 및 팔자주름 교정에도 효과적이다.

이에 그는 "안면거상술은 병원마다 수술방법이나 절개방향이 모두 달라 전문의의 풍부한 임상경험이 수술결과를 좌우한다"며 "연부조직층(SMAS)의 리프팅 방향이 잘못되면 눈꼬리나 입 꼬리가 찢어져 보이거나 칼귀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리프팅 방향을 잘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안면거상술 시행 시 스마스층에 있는 표정 근육을 제거해주면 눈가주름이나 미간 주름을 영구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처진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절개선을 최소화한 미니안면거상술로 손쉽게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홍종욱 원장은 "안면거상술은 안면신경을 손상시키지 않고 스마스층만 박리해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수술이다"며 "이때 피부 피판을 고른 두께로 박리하지 않으면 수술 후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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