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스마트폰뱅킹 업무’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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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스마트폰뱅킹 업무’ 특강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04.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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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은행은 1일 본점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관련해“모바일 패러다임의 기회”라는 주제로 다음커뮤니케이션스 김지현 본부장이 특강을 실시했다.     © 시사오늘

외환은행이 스마트폰 관련 최신 트랜드를 공유하고 스마트폰뱅킹 업무에 대한 사전 인식하는 자리를 가졌다.
 
외환은행은 최근 모바일 세대의 생활패턴 변화와 향후 스마트폰 대중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본점에서 스마트폰과 관련해 ‘모바일 패러다임의 기회’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 강사로 나선 다음커뮤니케이션스 김현 본부장은 강연에서 △플랫폼으로서의 모바일이 주는 가치 △업무생산성에 도움이 되는 모바일 라이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와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의 변화 등에 대한 강의와 실제 생활과 업무에 대한 적용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행내메일, 전자결재, 임직원 정보 조회, 공지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를 상반기중 도입하여 대직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며, “외환은행은 스마트폰 관련 최신 트랜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도 안전성이 보장되는 스마트폰뱅킹 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외환은행은 금융결제원 공동으로 개인고객용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구축중에 있으며, 국내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기업고객용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도 준비중에 있다. 이외에도 모바일 신용카드 발급시스템도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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