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남성듀오 투빅(2BiC)이 다음 달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디지털 싱글 '쉬'(She)를 20일 선공개한다.
'She'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바른 자세를 힙합스타일로 표현한 곡이다.
투빅은 공개에 앞서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녀에게 사랑받고 싶나요? 사랑에 빠진 남자의 바른 자세를 보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울러 "하나, 주먹 쥐고 차렷. 그녀 앞에서는 언제나 대기합니다. 둘, 언제나 천사 미소를 쏴야죠. 그녀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면 살인미소는 필수입니다. 셋, 자세를 낮춥니다. 그녀가 나보다 항상 먼저니까요"라는 설명도 곁들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귀여운 미소를 짓는데 어떻게 안 넘어 오겠느냐", "신곡 She 기대합니다. 보조개미남 지환 씨, 살인미소 준형 씨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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