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이틀간 선착순…계약금 정액 1000만 원, 잔금은 입주 후 납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한화건설이 15일부터 이틀간 한정세대로 선보이는 파격 전세상품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이하 한화 유로메트로)' 계약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계약금은 정액 1000만 원이며 잔금은 입주 시에 내면 된다. 계약이 성사되면 입주자들은 내년 5월께 입주하게 된다.
이번 상품은 올해 시공능력평가순위에서 10위권에 진입한 한화건설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확약하고, 1순위로 확정일자도 가능하다.
또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84㎡ 기준 1억 5000만 원부터)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심화하고 있는 전세난 속에서 안전성과 시장성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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