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말레이시아서 ‘집짓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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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 말레이시아서 ‘집짓기’ 봉사
  • 방글 기자
  • 승인 2013.11.22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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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 대한주택보증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주택보증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이 지난해 베트남에 이어 올해도 해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주택보증은 임직원 및 대학생봉사단 25명이 지난 14일부터 6일간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25명의 대한주택보증 건축봉사단원은 말레이시아 현지 주거소외가정이 입주할 주택의 신축을 위해 주택 내·외벽 시멘트 미장 작업 등을 진행했다.

또, 주거소외가정에 입주기념품을 전달하고 현지 주민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민간교류활동도 펼쳤다.

이번 말레이시아 건축 봉사활동은 대한주택보증이 지난 6월  말레이시아 주택개발자 협회와 ‘주택보증제도 수출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한 것과 연계해 이루어졌다.

대한주택보증 김성중 봉사단장은 “주택보증제도 수출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말레이시아에서 직접 땀흘려 일하는 건축봉사활동을 하게 돼 봉사활동의 의미가 남다르다” 며 “앞으로도 국민주거안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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